봄철 알레르기성 결막염 증상과 예방

안녕하세요, 난제로 입니다.
꽃이 피고 따뜻한 봄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
꽃가루와 미세먼지도 함께 오고있는데요,
봄이면 결막염으로 고생하시는 여러분들께
증상과 예방법 알려드리려고합니다. (๑･̑◡･̑๑)

미세먼지가 많은 봄이 되면 알레르기성 결막염 환자가 증가하는데요.

미세먼지로 생긴 결막의 상처를 통해 알레르기 반응이 쉽게 일어나기 때문입니다.

하지만 전염성은 없으니 눈병과는 다르다는것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알레르기성 결막염이란?

알레르기가 있는 특정 물질이 눈을 감싸고 있는 결막, 눈꺼풀 안쪽을 자극해 과민반응을 나타내는 것입니다.

주로 꽃가루, 집 먼지 진드기, 콘택트렌즈 용액, 화학 물질과 같은 것에 노출 된 후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킵니다.

알레르기성 결막염의 증상은?

눈이나 눈꺼풀의 가려움, 결막의 충혈, 눈꺼풀의 부풀어오름, 이물감, 눈의 화끈거림을 동반한 통증, 눈부심, 눈물, 눈꼽, 끈적하고 투명한 분비물이 있습니다.

알레르기성 결막염의 증상이 나타날 때

➀ 손으로 비비지 않기(더러운 손으로 눈 만지지 않기)

➁ 인공눈물로 자주 흘려보내기

➂ 가려움과 통증, 붓기를 완화하려면 냉찜질이 도움이 됩니다.

알레르기성 결막염의 예방법

➀ 집에 먼지가 없도록 청소를 정기적으로 하고 공기청정기 사용을 생활화합니다.

➁ 화학 물질, 염료 및 향수에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.

➂ 미세먼지가 많은 날 외출을 자제하고 보호안경, 마스크를 착용합니다.

➃ 외출 후 손씻기를 습관화하고, 콘택트 렌즈 사용 전 손씻기, 사용 자제 합니다.

➄ 당분간 눈 화장을 하지 마세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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